2024. 9. 6. 김문애 알프스 교향곡
1. 진행자 : 김문애 2. 감상곡 (1)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알프스 교향곡 >과 바이올린 소나타.*알프스 교향곡은 하이팅크 지휘. 빈필.*바이올린 소나타는 야사 하이페츠 .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알프스 교향곡에는 부제가 붙어있다. 밤, 일출, 등산, 폭포에서, 정상에서, 일몰 등이다. 화면 사진은 마터호른이다. 정상에 갔을 때 숙연함을 나타낸 오보에 연주도 좋다. 하산하면서의 어려움, 소 방울 소리, 폭풍 전야의 모습, 다 내려와서의 평안함 등을 나타냈다. 해가 지고 밤이 올 때 인생을 회상하는 것으로 끝난다. 부제는 밤에서 시작해서 밤으로 끝나는데 인생의 과정을 나타낸 듯하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며느리는 유대인이었다. 가르미슈에서 작곡했다. 슈트라우스는 등산 갔다가 길을 잃은 적이 있는데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