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모네

속초에 있는 설악산에 갔어요.두 팀으로 나누어 울산바위와 천불동 계곡으로 갔어요.선자 씨 배낭이 바위틈으로 떨어져 대장님이 꺼내 주셨어요.부처님 몸 안 법당에도 들어가 봤어요.

고창에 있는 선운산에 갔어요.선운사주차장-진흥굴-도솔암-용문굴-낙조대-배맨바위-낙조대-천마봉-미륵바위-선운사주차장으로 원점회귀했어요.꽃무릇이 절정이라 환상이었어요.

괴산에 있는 신선봉에 갔어요.모란반은 신선봉에 오르고 장미반은 조령3관문까지 다녀왔어요.고사리주차장 – 방아다리바위봉 – 신선봉 – 삼거리 – 조령산자연휴양림 입구 – 고사리주차장으로 원점회귀했어요.아슬아슬한 바위 능선이 멋졌어요.

충남 부여에 갔어요.수륙양용버스도 타고 부소산성도 걷고 궁남지도 보았어요.고란사에서 약수도 마시고 고란초도 보았어요.

원주에 있는 백운산에 갔어요.백운산휴양림매표소-연립동-웰빙숲길걷기코스(임도)-백운정-휴양림계곡코스-연립동-휴양림매표소로 내려왔어요.계곡물도 시원하고 야생화도 많았어요.

방태산 깃대봉에 갔어요.한니동에서 깃대봉 정상까지 갔다가 돌아왔어요.산 넘고 물 건너가 아니고 물 건너, 건너, 건너, 건너, 건너, 건너, 건너, 건너, 건너, 건너, 건너, 건너 12번을 건너서 정상까지 갔어요.계곡에 물이 많아서 바들바들 떨면서 갔어요.그래도 야생화가 많아서 좋았어요.

무주에 있는 덕유산에 갔어요.곤돌라를 타고 설천봉에서 향적봉에 오른 후 중봉 ㅡ 오수자굴 ㅡ 백년사 ㅡ 어사길ㅡ 삼공매표소로 내려왔어요. 안개가 자욱해 경치는 볼 수 없었지만 야생화가 지천이었어요.

속초에 있는 설악산에 갔어요.설악동탐방지원센터 – 신흥사 – 와선대 – 비선대 – 금강굴까지 갔다가 되돌아왔어요.안개가 자욱해서 눈에 뵈는 게 없었어요.

용문에 있는 중원산에 갔어요.중원리주차장 – 중원산 정상 – 숯가마터 – 중원폭포 – 중원계곡 – 중원리주차장으로 내려왔어요.시원한 계곡물에 발 담그니 참 좋았어요. 용문사 쪽에 와서 식사하고 용문사에 다녀왔어요.

속리산국립공원에 있는 묘봉에 갔어요.미타사 – 북가치 – 묘봉 – 상학봉 – 운흥리 안전쉼터 – 운흥리 두부마을로 내려왔어요.암릉이 아기자기해서 멋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