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모네

청양에 있는 칠갑산에 갔어요. 천장호 출렁다리 – 칠갑산 정상 – 삼형제봉 – 금두산 – 장곡3주차장으로 내려왔어요. 날씨가 따뜻해서 걷기 좋았어요.

경주에 있는 석굴암, 불국사, 양동마을에 갔어요. 오랜만에 가보니 새로웠어요.

경주에 있는 남산에 갔어요. 서남산주차장 – 상선암 – 금오봉 – 신선암 – 칠불암 쪽으로 내려왔어요. 비가 왔지만 그런대로 분위기가 좋았어요.

강원도 평창군에 있는 백덕산에 갔어요. 문재터널 – 사자산 – 백덕산 정상 – 먹골 삼거리 – 먹골재 – 먹골로 내려왔어요. 아직 눈이 많이 있었어요.

평창에 있는 선자령에 갔어요. 대관령휴게소-양떼목장-재궁골삼거리-샘터-선자령까지 갔다가 되돌아왔어요. 눈길을 원 없이 실컷 걸었어요.

변산반도에 있는 관음봉에 갔어요. 남여치-월명암-직소폭포-관음봉삼거리-관음봉-관음봉삼거리-내소사로 내려왔어요. 바다에 해무가 끼어 환상이었어요.

청양에 있는 칠갑산에 갔어요. 칠갑광장-천문대-자비정-칠갑산정상-천정호출렁다리로 내려왔어요. 날씨가 따뜻해서 걷기 좋았어요.

파주에 있는 감악산에 갔어요. 만남의 광장-출렁다리-범륜사-까치봉-팔각정자-감악산 정상-임꺽정봉-장군봉-보리암 돌탑- 범륜사-출렁다리-만남의 광장으로 원점회귀했어요. 날씨가 맑고 화창해서 걷기 좋았어요.

영월에 있는 태화산에 다녀왔어요. 흥교태화산농장-흥교갈림길-태화산정상-태화산성삼거리-고씨굴로 내려왔어요. 고씨굴은 임진왜란 당시 의병을 일으켰던 고종원 일가가 피신했던 굴이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