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행문135 2008. 4. 12.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기행문> 마포시대 이현숙 유럽은 벌써 5번 다녀왔지만 스페인은 이번이 처음이다. 일중산악회에서 작년부터 벼르다가 스페인, 포르투갈, 모로코 여행을 떠나게 되었다. 간식 주고 약 주네! 스페인으로 출발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삼삼오오 둘러 앉아 얘기를 하는데 장원장님이 오더.. 2012. 10. 14. 2008. 1. 19. 필리핀 아포산 <기행문> 물에 젖은 필리핀 이현숙 필리핀이라면 어려서부터 익히 들어오던 나라 이름이다. 수도가 마닐라라는 정도 밖에 알지 못하던 내가 이번에 민다나오 섬에 있는 필리핀 최고봉 아포산(2954m)에 다녀오게 되었다. 문짝이 문제네! 새벽 4시 반에 일어나 한참 단잠에 빠져 있는 남.. 2012. 10. 13. 2007. 10. 24. 네팔, 티벳, 북경 <기행문> 금단의 땅 티벳 이현숙(현아) 티벳이라고 하면 학교 다닐 때 티벳고원이라는 이름을 들었을 뿐이다. 요즘 TV에서 연일 차마고도를 방영하여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게 되었다. 우리나라가 잘 살게 되니 나 같은 서민도 이 땅을 밟게 되었다. 만두 속 같은 카트만두 하루 전날.. 2012. 10. 13. 2007. 8. 10. 지리산 가는 길 <기행문> 지리산 가는 길 이현숙(현아) 몇 십 년을 별러서 지리산 종주에 나섰다. 대학교 2학년 때 대학교산악회에서 지리산 종주를 한 후 처음으로 실로 38년 만에 종주에 나섰으니 가슴은 부풀대로 부풀었다. 이번에는 자양중학교에서 같이 근무했던 선생님들과 함께 가기로 하였다... 2012. 10. 13. 2007. 7. 18. 비금도 <기행문> 신안 앞바다의 다이아몬드 이현숙(李賢淑) 신안 앞바다의 비금도 도초도 하의도 태도 장산도 안좌도 팔금도 암태도를 이어보면 거대한 다이아몬드 형태를 이룬다. 이 섬들은 다이아몬드 형태를 이룰 뿐 아니라 실로 다이아몬드보다 더 아름다운 보석 중의 보석이다. 모처럼.. 2012. 10. 13. 2007. 6. 27. 동유럽 여행기 <기행문> 동유럽 여행기 이현숙(李賢淑) 우리 친정은 딸 여섯에 아들이 하나다. 난생 처음으로 딸 넷이서 해외여행 길에 올랐다. 언니는 9년 전 미국에서 암으로 세상을 떴고, 막내는 일이 있어 네 자매가 부푼 가슴을 안고 비행기에 올랐다. 비행기에서 제자 상봉하다. 남편 차를 타고.. 2012. 10. 13.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