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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행문135

2007. 1. 22. 일본 동경 여행 <기행문> 일본 동경 여행 이현숙(李賢淑) 일본은 이번이 세 번째 여행이다. 한 번은 대학 동창과 큐우슈우로 갔었고 한 번은 어디 갈 땐 가 동경을 거쳐 가는 바람에 잠깐 들렀었다. 일본은 무슨 신사가 그리도 많은지 느낌이 어둡고 무거워서 별로 가고 싶지 않았지만 이번에 친정 새.. 2012. 10. 13.
2006. 11. 18. 발칸반도 잡아라 이현숙(李賢淑) 발칸반도라면 학교 다닐 때 배워서 유럽의 남동쪽에 있는 정도로만 알고 있었다. 시험 보기 위해 나라 이름과 수도 정도는 외었었지만 지금은 다 잊어 버렸다. 그런데 이번에 일중산악회에서 여기를 간다는 것이다. 이런 기회가 다시 올 것 같지 않아 무조건 따라 .. 2012. 10. 13.
2006. 10. 28. 진도 해남 기행 이 보다 더 좋을 순 없다. 이현숙(李賢淑) 롯데 등산 클럽에서 이번 주에는 화요반과 수요반이 합반을 하여 1박 2일로 진도와 해남 땅에 다녀왔다. 1박 2일은 처음으로 하는 행사라 자못 기대가 컸다. 화요일 아침 7시에 늘 만나던 너구리상 앞으로 나가 버스에 오르니 벌써 많은 회원들이 .. 2012. 10. 13.
2006. 6. 25. 백두산 흰머리산 이현숙(李賢淑) 내 생전에 어찌 백두에 올라 볼 생각이나 했으랴만 전생에 쌓은 덕도 없이 흰 머리의 백두산(白頭山)에 오르게 되었다. 백두산은 정상 부근에 흰 눈이 쌓여 희게 보이기도 하지만 화산 폭발 때 생긴 흰 부석으로 인해 한 꼭대기가 사시사철 희게 보여 붙여진 이름.. 2012. 10. 13.
2006. 6. 12. 아~ 알라스카 아~ 알라스카 이현숙(李賢淑) 내 생전에 어찌 알라스카에 가 볼 생각이나 했겠냐마는 면목중학교에서 같이 근무하던 김용진 선생님 덕에 올 5월 드디어 알라스카 여행길에 올랐다. 미국 사는 언니가 올해 환갑이라고 환갑 기념으로 알라스카 크루즈 여행 가는데 같이 가자는 것이다. 평소.. 2012. 10. 13.
2006. 1. 21. 코타 키나발루 코타키나발루 이현숙(李賢淑) 말레이시아의 수도가 쿠알라룸푸르라는 것은 시험 공부할 때 열심히 외웠었지만 코타키나발루라는 곳이 어디인지 키나발루산이라는 것이 있는지 도통 몰랐는데 운 좋게도 이번에 일중산악회에서 동남아 최고봉이라는 키나발루산에 가게 되었다. 코타키나.. 2012.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