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2. 3. 김인혜 브람스 레퀴엠
클래시모 2023년 2월 3일 1. 진행자 : 김인혜 회원 2. 감상곡 : 브람스의 독일 레퀴엠, 네 개의 엄숙한 노래, 헝가리 무곡 브람스는 1833년 5월 7일 독일 함부르크에서 출생하였고 1897년 4월 3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사망하였다. 그는 다수의 교향곡·협주곡·실내악·피아노곡·합창곡 등 200여 곡이 넘는 작품을 남겼다. 어려서부터 피아니스트로서의 가능성을 보이며 작곡과 연주를 하던 요하네스 브람스는 1853년 슈만을 만나면서 생의 전환점을 맞게 되었다. 슈만은 브람스와 그의 작품을 격찬했으며 이때부터 브람스는 음악 세계의 중심권에 있게 되었다. 점차 브람스는 슈만의 가족들과도 가까워졌으며 1854년 슈만이 처음 정신질환을 앓았을 때는 클라라 슈만을 도와 그녀의 가계를 함께 꾸려나갔다. 당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