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65 2019. 10. 29. 구담봉, 옥순봉 제천에 있는 구담봉, 옥순봉에 갔어요. 아기자기한 암릉과 그림 같은 충주호가 멋졌어요. 공원안내소-삼거리-구담봉-삼거리-옥순봉-삼거리-공원안내소로 내려왔어요. 산행 후 팔순(임창순), 칠순(이금형), 환갑(김은숙, 박선자, 신보경, 이복선, 이진화, 최정열, 한숙희) 축하 파티가 있었어.. 2019. 10. 30. 2019. 10. 24. 제 4회 리더스에세이 북콘서트 피천득 기념관에서 리더스 에세이 제 4회 북 콘서트를 가졌어요. 오늘의 작가가 나의 수필이야기를 대한 발표를 한 후 세 명의 낭독자가 수필낭독을 했어요. 그 후 피천득 선생님의 수필 한 편 낭독도 있었고요. 2019. 10. 26. 2019. 10. 22. 관악산 안양에 있는 관악산에 갔어요. 관악역 – 제2전망대 – 학우봉 – 국기봉 – 천인능선 – 수목원으로 내려왔어요. 암릉이 아기자기해서 재미있었어요. 2019. 10. 23. 2019. 10. 12. 그건 네 잘못이 아니야 그건 네 잘못이 아니야 이현숙 정호야 잘 지내고 있니? 네가 간지도 벌써 9년이 되었구나. 올해도 어김없이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 지하철에서 바삐 오가는 20대 청년들을 보면 네 생각이 떠오른다. 외할머니 생신날이었지. 네 엄마가 가게 보느라고 참석을 못해서 내가 전화를 했더니 네가.. 2019. 10. 19. 2019. 10. 6. 끝없는 열정 끝없는 열정 이준규의 2만km를 달려간 남자를 읽고 - 이현숙 여행을 좋아하는 나는 2만km를 달려갔다는 말에 현혹되어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우선 표지가 맘에 든다. 다뉴브강에서 카약을 타는 저자의 뒷모습이 마냥 멋있게 보인다. 책표지에 두른 띠에도 눈길을 끄는 문구가 있다. ‘영국 BB.. 2019. 10. 19. 2019. 9. 27. 뜨거운 감자 뜨거운 감자 이현숙 친정의 막내 동생이 그 딸과 함께 친정집에 온다고 5번 동생이 카톡방에 올렸다. 추석 때 왔었는데 그새 왜 또 온다고 하는지 모르겠다. 추석 때 친정에 와서 그 딸과 함께 하루저녁 자고 가려고 했는데 시어머니가 빨리 오라고 해서 그냥 갔다더니 서운해서 또 오나보.. 2019. 10. 19. 이전 1 ··· 138 139 140 141 142 143 144 ··· 2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