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463 2014. 2. 13. 일본 시마네현 기행문 하나비와 1박~ 2일! 아 네모네 이현숙 기간 : 2014년 2월 13일 ~ 2월 16일 장소 : 일본 시마네현 일본 시마네현에 멋진 올레길이 있다고 하여 롯데트레킹 회원들과 길을 나섰다. 시마네인지 시네마인지 처음 들어보는 곳이라 일본 지도를 찾아보니 혼슈의 남서쪽에 있는 현이다. 아우라지 ( 2월 .. 2014. 2. 19. 2014. 1. 24. 뮤지컬 영웅을 보고 수레바퀴 밑에서 아 네모네 이현숙 일곱 발의 총성이 울리고 그 총성의 흔적이 하늘에 올라 북두칠성이 된다. 동생들과 예술의 전당에서 공연하는 뮤지컬 영웅을 보러 갔다. 시작부터 신선한 느낌이다. 무대 장치도 영화의 한 장면처럼 시시각각 변하는 것이 생생한 현장감이 넘친다. 예.. 2014. 1. 25. 2013. 12. 19. 너를 위해 무엇이든 될 수 있나? 너를 위해 무엇이든 될 수 있나? 아 네모네 이현숙 막스 밀러의 ‘독일인의 사랑’이란 소설에 보면 너를 위해 세상의 무엇이라도 되고 싶다는 말이 나온다. 아무리 사랑도 좋지만 이런 발상이 떠오른다는 것은 한 마디로 충격이다. 나는 남을 위해 무엇이라도 되고 싶다는 생각은 출생 .. 2014. 1. 3. 2013. 12. 12. 코리안심포니 연주회 느낌 아니까~ 아 네모네 이현숙 코리안심포니 2013 송년 음악회에 다녀왔다. 퀸즐랜드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상임 지휘자인 요하네스 프리츠가 지휘하였다. 옆집 할아버지 같은 편안한 모습이다. 지휘하는 모습도 광란하듯 격렬하지 않고 부드러워 보는 이가 부담 없이 편안하게 볼 수 있.. 2014. 1. 3. 2013. 12. 5. 히든 싱어 나도 싱어가 되고 싶다 아 네모네 이현숙 나의 싱어는 누구인가? 아무리 생각해도 없는 것 같다. 원래 남의 일에 별로 관심이 없어서 그런가보다. 싱어가 있어야 히든 싱어라도 되 보는 건데… 그런데 가만히 생각해보니 딱 한 사람 있다. 권남희 선생님이다. 이거 아부가 너무 지나쳤나? .. 2014. 1. 3. 2013. 12. 5. 젖꼭지가 무슨 죄? 젖꼭지가 무슨 죄? 아 네모네 이현숙 서천에 있는 희리산에 갔다. 정규 등산로를 벗어나 계곡길로 내려왔다. 망개덩굴과 찔레 등 온갖 가시덤불이 앞길을 가로 막는다. 앞 사람이 지나갈 때 잔뜩 휘어진 덩굴이 원위치 하면서 뒷사람을 때린다. 얼굴도 할퀴고 가슴도 때린다. 하필 덩굴이 .. 2014. 1. 3. 이전 1 ··· 61 62 63 64 65 66 67 ···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