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68 2019. 3. 2. 억불산 오전에 천관산 산행을 마치고 오후에는 억불산 우드랜드로 갔어요. 우드랜드입구-편백소금집-정상-말레길-편백소금집-주차장으로 내려왔어요. 말레는 옛 장흥말로 대청마루란 뜻이래요. 말 그대로 정상까지 데크길이 놓여 휠체어를 타고도 오를 수 있게 만들었어요. 억불산의 랜드마크 .. 2019. 3. 10. 2019. 3. 2. 천관산 동생들과 장흥에 있는 천관산에 갔어요. 주차장-문바위-양근암-연대봉-환희대-구룡봉-구정봉-금강굴-장천재로 내려왔어요. 아기자기한 암릉이 멋졌어요. 2019. 3. 8. 2019. 3. 1. 무등산 동생들과 무등산에 갔어요. 원효사-제철유적지-목교-서석대-입석대-장불재-중봉-늦재-원효사로 내려왔어요. 날씨가 맑아 전망이 좋았어요. 장흥으로 이동하여 유치휴양림에서 묵었죠. 2019. 3. 8. 2019. 3. 5. 가야산 남산제일봉 가야산에 있는 남산제일봉에 갔어요. 청량동 지원센터-청량사-남산제일봉-돼지골-치인주차장-해인사로 내려왔어요. 아기자기한 암릉이 멋졌어요. 2019. 3. 6. 2019. 2. 26. 선유도 고군산 군도에 있는 선유도에 갔어요. 선유도해수욕장-망주봉-선유도해수욕장-선유봉-장자대교-초분공원-선유대교-선유도선착장까지 걸었어요. 망주봉에 밧줄이 철거되어 네 발로 기었어요. 올 해 처음으로 산자고를 보았어요. 2019. 2. 27. 2019. 2. 22. 쓸모없는 것의 쓸모 쓸모없는 것의 쓸모 아 네모네 이현숙 안방 머리맡의 상 위에 성경책 두 권이 나란히 놓여있다. 한 권은 대학교 졸업할 때 고대 다니던 남학생이 선물한 것이고, 한 권은 아들이 준 것이다. 매일 밤 잠자리에 들기 전에 성경을 조금씩 보는데 항상 아들이 준 것으로 읽는다. 고대생이 준 성.. 2019. 2. 24. 이전 1 ··· 149 150 151 152 153 154 155 ··· 2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