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8. 22. 남덕유산 거창군에 있는 남덕유산에 갔어요. 영각사 – 영각재 – 남덕유산 – 월성치 – 황점마을로 내려왔어요. 비가 부슬부슬 내렸어요. 사진 2017.08.23
2017. 8. 13 ~ 15. 청태산, 오대산, 숲체원 동생들과 청태산, 오대산 선재길, 횡성숲체원, 풍수원성당에 다녀왔어요. 8월 13일 청태산 휴양림 8월 14일 오대산 8월 15일 웰리힐리 리조트 8월 15일 횡성숲체원 8월 15일 풍수원 성당 사진 2017.08.18
2017. 7. 6. 명품백과 바나나 명품백과 바나나 아 네모네 이현숙 웬즈데이 마틴의 저서 파크애비뉴의 영장류라는 책에 보면 뉴욕 어퍼 이스트 사이드(upper east side)라는 곳에 사는 미국 0.1% 최상류층 사람들의 모습이 나온다. 그들은 초호화 저택에서 극상품 음식을 먹으며 명품으로 온 몸을 도배하고 산다. 보모의 연봉.. 나의 이야기 2017.07.16
2017. 7. 2. 사과언니 사과 언니 아 네모네 이현숙 매주 화요일마다 롯데 트레킹 모임에서 산에 오른다. 사람들은 저마다 간식을 한 가지씩 가져온다. 나는 14년 째 똑같은 메뉴다. 이것저것 생각하기 귀찮아서 사과만 싸간다. 사과는 1년 열 두 달 항상 나오기 때문에 고민할 필요가 없다. 사과 네 개를 4등분하.. 나의 이야기 2017.07.16
2017. 7. 11. 황악산 김천시에 있는 황악산에 갔어요. 괘방령 – 여시골산 – 운수봉 – 황악산 – 형제봉 – 신선봉 – 망월봉 – 직지사로 내려왔어요. 33℃까지 올라간 날이라 땀범벅이 되었어요. 사진 2017.07.12
2017. 7. 3. 이것이냐 저것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이것이냐 저것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아 네모네 이현숙 손자가 세 살 쯤 됐을 때 홈플러스에 장난감을 사러 갔다. 손자는 두 가지가 갖고 싶어 두 개를 고르려 한다. 아들이 “안 돼. 한 가지만 골라.”하니까 한참 고민하다가 하나를 골라 계산대로 가다가 다시 돌아선다. 다른 것을 사겠다.. 나의 이야기 2017.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