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463 2007년 쓴 글 2007년에 쓴 글들 <독후감> 괴테의 이탈리아 여행을 읽고 이현숙(李賢淑) 이 책을 손에 든 순간 아이고 나 죽었구나 했다. 책이 크고 무거운 것까지는 눈 딱 감고 봐 주겠는데 이런 무지막지한 책이 두 권이니 이건 간단히 말해서 살인적인 책이다. 나는 원래 책을 잘 안 봐서 한 권 보려.. 2008. 3. 3. 2006년 쓴 글 2006년에 쓴 글들 <수필> 빨래 잘 하는 남편 이현숙(李賢淑) 나는 지금까지 빨래는 별로 안하고 산 셈이다. 결혼 전에는 어머니가 주로 해 주셨고, 애 키울 때는 일 하는 할머니가 다 해 주셨다. 애들이 커지자 할머니가 딸네 집으로 가겠다고 하셨다. 나는 도우미 아줌마라도 두려고 했.. 2008. 3. 3. 2005년 쓴 글 2005년에 쓴 글들 <수필> 착각과 오해 이현숙(李賢淑) 사람은 누구나 착각과 오해를 하며 살아간다. 착각과 오해는 어떻게 다른가? 사전에 보면 착각은 ‘어떤 사물이나 사실을 실제와 다르게 생각하거나 지각하는 것’ 이라고 하고 오해는 ‘그릇되게 해석하거나 뜻을 잘못 아는 것’.. 2008. 3. 3. 2004년 쓴 글 2004년에 쓴 글 <수필> 직원연수 2004. 1. 2. (금) 자양중학교 이현숙(李賢淑) 방학하면 전직원이 됐든, 일부 직원이 됐든 연수를 떠나는 게 어느 새 관례가 되었다. 작년 여름 방학 때는 전직원이 변산반도로 연수를 떠났는데 겨울 방학에는 부장과 기획이 태백산으로 연수를 갔다. 장소를.. 2008. 3. 3. 2003년 쓴 글 2003년에 쓴 글들 입덧 2003. 2. 27(목) 자양중학교 이현숙(李賢淑) 입덧이라? 사실 나는 결혼해서 임신했을 때까지도 입덧이란 뜻을 잘 몰랐다. 나는 첫 발령지인 용산중학교 근무할 때 결혼해서 아이도 갖게 되었는데 우연히도 내 옆에 앉아있는 미술 선생님도 거의 비슷한 시기에 임신을 하.. 2008. 3. 3. 2002년 쓴 글 2002년에 쓴 글들 여보! 빨리 이불 펴! 2002. 2. 1. (금) 자양중학교 이현숙(李賢淑) 지난달 13일에서 20일까지 한국등산학교에서 주관하는 동계반 등산학교가 설악산에서 있었다. 성수중학교에서 같이 근무했던 임만재 선생님의 권유로 김숙임 선생님, 이정미 선생님, 손대출 선생님과 같이 참.. 2008. 3. 3. 이전 1 ··· 72 73 74 75 76 77 7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