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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8. 29. 윤동주문학관 윤동주 문학관에 들러 윤동주의 육필원고와 사진을 보고 저수조였던 방으로 들어가 영상 기록물을 보았어요. 일제 강점기 때 겪었던 작가의 고뇌가 눈물겨웠어요. 결국 해방 6개월 전 일본 감옥에서 27세의 나이로 숨을 거뒀죠. 부암동 주민센터로 이동하여 이제 미칠 것만 남은 인생이란.. 2013. 8. 31.
2013. 8. 27. 육백산 삼척시 도계읍에 있는 육백산에 갔어요. 이정표가 없어 밀림 속에서 헤매고 다녔죠. 하지만 야생화는 많았어요. 1번 꽃? 2013. 8. 28.
2013. 8. 19. 상도동 국사봉 성수중에서 같이 근무하던 선생님들과 상도동에 있는 국사봉에 갔어요. 구암고등학교에서 1km 밖에 안 되는 편안한 산책길이더군요. 퇴근시간 후 정상 갔다 내려와서 사리원 식당에서 만두와 냉면을 먹었죠. 1번 꽃 : 정상의 화단에 있는 꽃인데 무슨 꽃인지? 이건 달맞이장구채래요. 2번 .. 2013. 8. 20.
2013. 8. 16. 설악산 흘림골 설악산 흘림골에 갔어요. 흘림골입구에서 등선봉에 올랐다가 오색으로 내려왔죠. 기기묘묘한 바위들이 멋졌어요. 팔당의 식당 화단에 있던 꽃인데 무슨 꽃일까요? 2013. 8. 18.
2013. 8. 15. 설악산 대청봉 설악산 대청봉에 갔어요. 한계령 – 끝청 - 중청 – 대청봉에 올랐다가 다시 한계령으로 내려왔죠. 걸음이 느려서 9시간이나 걸렸네요. 야생화가 많았어요. 1번꽃? 2번 꽃? 3번 꽃? 4번 꽃? 2013. 8. 18.
2013. 8. 13. 홍천 공작산 홍천에 있는 공작산에 갔어요. 산의 모양이 공작새를 닮았다네요. 노천저수지 – 공작산 – 수리봉 – 약수봉 – 수타사로 내려왔죠. 암릉도 있고 비단결 같은 길도 섞여 있어 걷기 좋았어요. 2013.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