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74 2014. 11. 27. 청바지가 안 어울리는 여자 청바지가 안 어울리는 여자 아 네모네 이현숙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여자라는 노래가 있다. 청바지가 잘 어울리려면 일단 쭉쭉 빵빵 날렵한 몸매에 가늘고도 긴 롱다리가 필수다. 조선무처럼 짜리몽탁한 내 다리로는 아무래도 감당이 안 된다. 청바지는 그저 젊고 늘씬한 얼짱 몸짱인 사.. 2015. 1. 5. 2014. 11. 19. 면목있는 동네 살아요. 면목 있는 동네 살아요 아 네모네 이현숙 뚫렸어요. 5년 동안의 공사 끝에 오늘 드디어 뚫렸어요. 면목동과 구리시를 잇는 용마터널이 오늘 뚫려서 박원순 시장님과 지역 유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 기념식을 했어요. 기념식이 끝난 후 축하공연과 터널 걷기 행사도 했답니다. 저는 터.. 2015. 1. 5. 2014. 11. 13. 조리질 하는 여자 조리질 하는 여자 아 네모네 이현숙 쌀을 씻는다. 세 번을 헹구고 조리질을 한다. 아무 것도 나오지 않는다. 요즘은 기계가 발달되어 돌과 뉘가 다 걸러져 나온다. 그래도 왠지 조리질을 하지 않으면 불안하다. 결혼 전에 친정집은 쌀장사를 하였다. 석발기가 있어서 돌은 걸러져 나왔다. .. 2015. 1. 5. 2014. 12. 30. 화진포 응봉 강원도 고성에 있는 화진포에 갔어요. 거진항에서 거진등대 – 해맞이봉 – 응봉 – 김일성별장 주차장까지 갔어요. 내려와서 화진포 호숫가를 걸었죠. 바닷가도 걷고요. 응봉에서 내려다보는 화진포 호수가 환상이었어요. 2014. 12. 31. 2014. 12. 23. 선자령 대관령 옆에 있는 선자령에 갔어요. 눈은 별로 없고 바람만 세차게 불었어요. 2014. 12. 24. 2014. 12. 20. 남한산성 자양중 이연옥샘과 남한산성 갔어요. 문정희샘과 신미자샘은 식당에서 만났죠. 2014. 12. 20. 이전 1 ··· 232 233 234 235 236 237 238 ··· 29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