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모 2023년 8월 18일
1. 진행자 : 이해웅 교수
2. 감상곡
1부 하프 음악
(1) 헨델 : 하프 협주곡
(2) 모차르트 : 플루트와 하프 협주곡
(3) 드뷔시 : 성스러운 춤과 세속적인 춤
(4) 라벨 : 서주와 알레그로
2부 첼로 음악과 ‘한여름 밤의 꿈’
(1) 오펜바흐 : 재클린의 눈물
(2) 브루흐 : 콜 니드라이
(3) 멘델스존 : 한여름 밤의 꿈
3. 감상문
하프는 돛단배 모양만 있는 줄 알았는데 다른 모양도 있었다.
성스러운 춤과 세속적인 춤이 어떤 차이가 있는지 잘 느낄 수 없었다.
만돌린 같은데 긴 막대가 붙은 악기가 테오르바라는 것도 처음 알았다.
콜 니드라이를 연주한 루카 슬릭은 슬로베니아 사람이라는데 어찌나 심혈을 기울여 연주하는지 혼이 나간 사람 같았다. 나도 모르게 빨려 들어갔다. 저렇게 연주하다가는 모든 에너지가 고갈되어 제 명에 못 죽을 것 같다.
한여름 밤의 꿈은 발레로 보았는데 결혼행진곡은 많이 듣던 곡이라 반가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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