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55 2018. 4. 21. 충주 남산 동생들과 충주에 있는 남산에 갔어요. 충주산성을 복원해 놓아 보기 좋았어요. 2018. 4. 23. 2018. 4. 17. 마이산 야생화 진안에 있는 마이산에서 찍은 꽃입니다. 2018. 4. 18. 2018. 4. 17. 마이산 진안에 있는 마이산에 갔어요. 산의 두 봉우리가 말의 귀를 닮았다고 해서 마이산이죠. 합미성-광대봉-고금당-삿갓봉-비룡대-은수사-북부주차장으로 내려왔어요. 멋진 바위와 봄꽃이 어우러져 환상이었어요. 2018. 4. 18. 2018. 4. 13. 예르미타시 박물관전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러시아 예르미타시 박물관전에 갔어요. 유명 화가들의 작품이 참 많았어요. 2018. 4. 14. 2018. 2. 23. 안나푸르나 기행문 3 엄홍길 대장이냐고? ( 3월 14일 ) - 란드룩에서 오스트레일리안 캠프까지 - 아침에 일어나니 화창하게 개였다. 베란다에서 보이는 설산이 멋지다. 란드룩을 떠나 포타나에서 점심 먹고 오스트레일리안 캠프까지 12.2km. 5시간 30분 걸렸다. 포터들도 어제 빨래를 해서 널더니 쏘머라이가 에드빌을 넣고 빨래를 하는 바람에 약을 다 없앴다. 부띠가 설명을 하는데 약을 옷에 묻혔다고 해서 뭔 소린가 했더니 빨아버려서 약이 없다는 뜻이다. 다시 남은 약을 주고 계속 먹으라고 했다. 다랭이밭과 설산을 바라보며 평탄한 길을 걷자니 힘도 안 들고 그야말로 콧노래가 절로 나온다. 우리네 시골길을 걷는 기분이다. 짚으로 지붕을 엮은 것도 우리와 비슷하고 문빗장 대신 긴 막대로 막아놓은 것도 제주도 풍습과 비슷하다. 여.. 2018. 4. 11. 2018. 2. 23. 안나푸르나 기행문 2 환상의 쏘롱나 패스 ( 3월 6일 ) - 하이캠프에서 묵티나트까지 - 하이캠프에서 쏘롱나패스를 넘어 묵티나트 13.4km를 걷는데 11시간이나 걸렸다. 한 마디로 온몸의 에너지가 다 고갈된 날이다. 걸음이 늦은 우리는 캄캄한 새벽에 헤드랜턴을 켜고 산행을 시작했다. 5천 미터가 넘으니 공기가 50.. 2018. 4. 10. 이전 1 ··· 164 165 166 167 168 169 170 ··· 29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