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12. 30. 화진포 응봉 강원도 고성에 있는 화진포에 갔어요. 거진항에서 거진등대 – 해맞이봉 – 응봉 – 김일성별장 주차장까지 갔어요. 내려와서 화진포 호숫가를 걸었죠. 바닷가도 걷고요. 응봉에서 내려다보는 화진포 호수가 환상이었어요. 사진 2014.12.31
2014. 12. 16. 용봉산 충남 홍성에 있는 용봉산에 갔어요. 세심온천 – 수암산 – 용봉산 – 용봉초등학교로 내려왔어요. 눈이 내려 환상이었죠. 사진 2014.12.17
2014. 12. 9. 예산 가야산 충남 예산에 있는 가야산에 갔어요. 상가리주차장 – 옥양봉 – 석문봉 – 가야봉 – 헬기장 – 상가리로 내려왔어요. 눈이 많아 설경이 기막혔죠. 사진 2014.12.10
2014. 11. 25. 서대산 충북 옥천에 있는 서대산 갔어요. 개덕사-개덕폭포-탄금대-정상-사자봉-신선바위-드림리조트로 내려왔어요. 안개가 끼어 분위기 좋았어요. 사진 2014.11.26
2014. 11. 18. 백화산 상주시와 영동, 황간에 걸쳐있는 백화산에 갔어요. 반야사 – 구수천팔탄길 – 백옥정 – 보현사 – 대궐터 – 한성봉(포성봉) - 부들재 – 반야사로 내려왔죠. 이제 단풍도 별로 없고 완연한 겨울이었어요. 사진 2014.11.19
2014. 11. 2. 혼자 쓰는 한 나절 혼자 쓰는 한나절 아 네모네 이현숙 수영이 끝나면 부지런히 집으로 온다. 삼식이 새끼가 집에 있으니 마음이 바쁘다. 남편은 근무하고 나만 놀 때는 룰루랄라 마음껏 늦장을 부리며 돌아다녔다. 남편은 직장에 저녁까지 묶여 있으니 한 나절은 나만의 독점 시간이다. 남편을 근무처에 짱.. 나의 이야기 2014.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