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765 2020. 3. 21. 남한산성 자양샘들과 남한산성에 갔어요. 마천역-서문-병암남성 신수비 –수어장대-암문-마천역으로 돌아내려왔어요. 코로나19로 갑갑해서인지 사람들이 엄청 많았어요. 2020. 3. 22. 2020. 3. 20. 도봉산 둘레길 3번, 4번 동생과 도봉산 둘레길을 걸었어요. 날씨도 화창하고 봄꽃도 피어 걷기 좋았어요. 도봉산역에서 출발하여 북한산우이역까지 걸었어요. 사천목씨 재실도 보고, 정의공주묘도 보았어요. 정의공주는 세종의 둘째 딸인데 한글 창제에도 많은 역할을 했대요. 연산군 묘도 보고 방학동 .. 2020. 3. 22. 2020. 3. 15. 사적마스크를 쓰다 사적 마스크를 쓰다 이현숙 전철을 타기 위해 승강장에 내려선다. 핸드폰을 꺼내 막내 동생의 전화번호를 찾아 수신차단을 시킨다. 카톡 친구 목록에서도 동생의 카톡을 차단시킨다. 사적 마스크를 쓰는 기분이다. 지난 일요일 밤 5번 동생이 카톡방에 글을 올렸다. 6번 동생이 상계백병원.. 2020. 3. 18. 2020. 3. 17. 천마산 남양주에 있는 천마산에 갔어요. 팔현계곡 다래산장-돌핀샘(약물바위샘)-천마산 정상(812m)-꺽정바위-천마의 집-수진사로 내려왔어요. 야생화가 피기 시작했어요. 2020. 3. 18. 2020. 3. 8. 정릉 산책 정릉 산책 이현숙 동생들과 성북구에 있는 정릉에 갔다. 일반은 1000원, 성북구민은 500원이다. 4번 동생은 1000원, 5번 동생은 500원, 3번 동생과 나는 경로라서 무료다. 이럴 때면 나라에서 엄청 대접 받는 기분이다. 우리나라 좋은 나라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정릉은 조선 태조 이성계의 두 .. 2020. 3. 8. 2020. 3. 6. 마스크는 생명줄? 마스크가 생명줄? 이현숙 요즘 코로나19 사태로 마스크 대란이 일어났다. 몇 시간씩 줄을 서서 마스크 사느라고 난리 북새통이다. 저렇게 모여 있는 동안 더 바이러스에 감염될 것 같다. 마치 마스크 안 쓰면 곧 죽을 것 같은 분위기다. 우리 부부도 똑 같이 마음 약한 인간인지라 어디 가.. 2020. 3. 6. 이전 1 ···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2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