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모 67

2022. 1. 21. 슈베르트

1. 진행자 : 정난숙 2. 감상곡 미국의 크리스토퍼 누펜 감독이 만든 *슈베르트* 영화 2편 감상 ★ 1부~ 피아노 5중주 *송어* 다니엘 바렌보임, 이작 펄먼, 핀커스주커만, 쟈클린뒤프레, 주빈 메타 (젊은 시절) 연주 장소: 퀸 엘자베스홀 ★ 2부~ 가장 위대한 사랑, 가장 위대한 슬픔 고독한 천재 음악가 슈베르트가 베토벤 사후 20개월에 썼던 음악 '작품의 원동력은 깊은 슬픔’ 3. 감상문 * 슈베르트의 생애 슈베르트는 오스트리아 빈 교외의 리히텐탈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프란츠 테오도르 슈베르트는 리히텐탈에서 초등학교의 교장을 지냈고 어머니 엘리자베트는 장인의 딸로 요리사였다. 무려 16명이나 되는 자식들에서 13번째로 태어난 슈베르트는 어릴 때부터 음악을 즐겨하던 집안의 분위기 속에서 자연스럽게..

클래시모 2022.01.22

2022. 1. 7. 베토벤을 찾아서

? 2022 클래시모 상반기 회원 1.정난숙 고문님 2.설미숙 선생님 3.엄선미 총 무 4.한은수 선생님 5.정미령 선생님 6.고준희 선생님 7.염형애 선생님 8.최철성 선생님 9.정회린 선생님 10.이현숙 선생님 11.이재숙 선생님 12.이영오 선생님 13.정진숙 선생님 14.최동숙 선생님 15.이미혜 선생님 16.유희정 선생님 17.홍정의 선생님 18.김민영 선생님 19.김인복 선생님 20.김화순 선생님 21.김인혜 고문님 22.유옥경 선생님 23.김원율 선생님 24.최 인 선생님 25.정순애 선생님 26.이혜경 선생님 27.유장열 선생님 28.전우웅 선생님 ?2022년 상반기 진행 (매월첫째,세째주금요일) 1월7일 최철성님 1월21일 이해웅님 2월4일 정난숙 2월18일 김민영님 3월4일 김인혜님 3..

클래시모 2022.01.08

2020. 5. 29. 쥐뿔도 모르면서

쥐뿔도 모르면서 이현숙 클래식 감상모임인 클래시모에서 성북동에 있는 한국가구박물관으로 문화답사를 갔다. 지인의 소개로 올해 1월 처음으로 이 모임에 가입했다. 클래식에는 일자무식이지만 그래도 음악을 듣는 재미에 빠져 매주 금요일마다 예술의 전당으로 향했다. 그런데 자격이 없는 내가 들어가서 그런가? 두 달도 못 되어 코로나 19사태로 기약 없는 휴강에 들어갔다. 세 달을 쉬고 모처럼 문화답사를 한다고 하여 신바람 나게 한성대역으로 갔다. 6번 출구로 나와 엄 총무님이 가르쳐준 대로 2번 버스를 타고 가구박물관 앞에서 내렸다. 예전에 한 번 갔던 적이 있어서 낯익었다. 대기실에 앉아 기다리다가 회원들이 모두 모이자 체온 측정을 하고 각자의 핸드폰 번호를 적었다. 37명이나 되는 관계로 1조와 2조로 나누어..

클래시모 2020.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