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모네

미래수필문학회에서 양평에 있는 소나기마을로 문학기행을 떠났어요.가끔씩 소나기처럼 뿜어대는 분수에 어린이들이 신나게 뛰어다녔어요.모처럼 원두막에 둘러앉아 낭독하니 분위기도 좋고 새로운 맛이 났어요.낭독을 마치고 한정식집에 가서 맛난 점심을 먹고 톰앤톰즈 커피도 마셨어요.

부산에 있는 갈맷길 3-2코스를 걸었어요.

부산에 있는 갈맷길 4-1코스와 암남공원을 걸었어요.

부산에 있는 오시리아해변과 아홉산 숲길, 황령산을 걸었어요.

부산에 있는 갈맷길 2-2코스를 걸었어요.

부산에 있는 갈맷길 2-1코스를 걸었어요.

티엔티 여자들 다섯 명이 부산여행을 떠났어요.

오늘 교회창립 50주년 기념예배를 보았어요.이스라엘에서 50년마다 희년(禧복 희, 年해 년)이라고 해서 복된 해죠.팔았던 땅도 다시 찾고 노비로 팔렸던 사람도 해방되는 기쁨의 해라고 합니다.우리 속의 이정옥권사님이 창립 첫날부터 지금까지 50년간 출석하여 감사패를 받았어요.

도봉산에 있는 오봉에 갔어요.도봉산역-도봉탐방지원센터-승락사-주능선-오봉정상-오봉능선-거북바위-승락사-구봉사-도봉탐방지원센터-도봉산역으로 내려왔어요.날씨가 좋아서 경치가 기막혔어요.금옥씨가 허벅지 근육이 뭉쳐서 119 헬기 타고 은평성모병원으로 갔어요. 그래도 다치지 않은 게 다행이었죠.

노원구에 있는 수락산에 갔어요덕릉고개-도솔봉-치마바위-수락산정상-철모바위-깔딱고개-매월정-수락산역으로 내려왔어요.아기자기한 암릉이 멋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