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네모네

연하천대피소에서 노고단대피소까지 걸으며 찍은 사진입니다.

세석대피소에서 연하천대피소까지 걸으며 찍은 사진입니다.

지리산 백무동 - 벽소령대피소 - 천왕봉 - 벽소령대피소 - 세석대피소까지 걸으며 찍은 사진입니다.

성남시에 있는 남한산성에 갔어요.남문주차장 - 행궁 - 수어장대 - 남문 - 남단대지 - 동문 - 북문 - 서문 - 남문주차장까지 걸었어요.그늘이 많아 시원했어요.

대학친구들과 종로구에 있는 청와대에 갔어요. 많은 사람들이 있었지만 경로는 예약하지 않아도 현장 접수가 가능해서 좋았어요. 잘 가꾼 잔디밭과 정원이 아름다웠어요. 역대 대통령 사진을 전시해 놓았는데 총 12명의 대통령이 있었어요. 윤석열대통령까지 13명의 대통령과 함께 했다고 생각하니 참 오래 살았구나 싶네요. 초대 이승만 대통령 때는 생신 축하 노래에 맞춰 고무줄 했던 생각도 나네요. 새삼 감회가 깊었어요.

하남시에 있는 검단산에 갔어요.하남검단산역-버스공용주차장-안장모루-큰고개-전망대-검단산정상-현충탑-창우동-애니메이션고교-하남검단산역까지 걸었어요.바위 능선이 아기자기했어요.

성북구에 있는 간송미술관에 갔어요.간송 전형필 같은 분이 일제강점기에 엄청난 재산을 투자하여 우리나라의 문화유산을 사들여 이렇게 사설미술관을 만들고 지켜온 것이 참 대단하단 생각이 들어요.

대전둘레산길 4코스를 걸었어요.대전역에서 501번 버스 타고 삼괴동 덕산마을에서 내렸어요.삼괴동 덕산마을-닭재-남편산소-닭재-망덕봉-곤룡재-산내초등학교-낭월 e편한세상아파트 정류장에서 501번 버스 타고 다시 대전역으로 왔어요.바람이 잘 불어 시원했어요.김밥 먹은 게 체했는지 힘이 쪽 빠지고 어지러워 벤치에 누워 한참 쉬었어요.

북한산 비봉에 갔어요.이북5도청 – 장수 쉼터 – 하나님의 교회 – 포금정사지 – 관산 – 비봉 – 탕춘대성암문 – 상명대 – 홍은극동아파트 - 홍은도담도서관으로 내려왔어요.날이 흐렸지만 시야는 좋았어요.

노원구에 있는 불암산둘레길에 갔어요.당고개역 – 철쭉동산 – 남근석 – 여성바위 – 백사마을까지 갔다가 돌아왔어요.나무들이 비에 젖어 푸르름이 더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