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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807

2020. 7. 31. 우면산 둘레길 동생들과 한가람미술관에서 툴루즈 로트렉 전시회를 보고 우면산 둘레길을 걸었어요. 예술의 전당에서 사당역까지 갔는데 길이 편하고 좋았어요. 2020. 8. 2.
2020. 7. 28. 금대봉 태백에 있는 금대봉에 갔어요. 두문동재-금대봉-고목나무샘-분주령-대덕산 정상-검룡소-검룡소주차장으로 내려왔어요. 야생화가 많아 천상의 화원 같았어요. 2020. 7. 29.
2020. 7. 29. 망우산 일기 2020년 7월에 망우산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2020. 7. 29.
2020. 7. 21. 함백산 고한에 있는 함백산에 갔어요. 두문동재-은대봉-샘터-중함백-함백산 정상-만항재까지 걸었어요. 야생화가 많아 천상의 화원을 걷는 것 같았어요. 2020. 7. 22.
2020. 7. 17. 혜숙이네 집 3번 동생 혜숙이가 아파트로 이사 갔어요. 3번, 5번 동생과 가능 역에서 만나 3번 동생 집으로 갔어요. 아파트에 나무가 많고 아늑하여 평화로운 분위기였어요. 집안은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장식품이 많아 신혼집 같았어요. 시어머니가 100세 되던 해에 받았다는 명아주 지팡이도 있고 동생이 아디다스 가게 할 때 받은 상도 있었어요. 베란다에 화초도 많고 창밖으로 나무가 보여 편안한 기분이 들었어요. 특히 조카 지연이가 고등학교 다닐 때 그린 그림과 3번 동생이 그린 모란이 예뻤어요. 동생이 예쁜 집에서 사는 걸 보니 마음이 흡족했어요. 2020. 7. 18.
2020. 7. 14. 곰배령 인제군에 있는 곰배령에 갔어요. 산세의 모습이 마치 곰이 하늘로 배를 드러내고 누운 모습이라서 이런 이름이 붙었대요. 안개가 자욱해 신비한 분위기였어요. 2020.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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