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807 2020. 8. 18. 소백산 충북 단양에 있는 소백산에 갔어요. 어의곡리에서 비로봉까지 갔다가 되돌아왔어요. 장마 끝이라 계곡에 물이 엄청 많았어요. 정상 부근에는 야생화 천국이었구요. 2020. 8. 19. 2020. 8. 11. 서울식물원에서 본 꽃 마곡나루역 서울식물원에서 본 꽃입니다. 2020. 8. 12. 2020. 8. 11. 서울식물원 마곡나루역에 있는 서울식물원에 갔어요. 코로나19로 난생 처음 전자확인명부로 확인하고 입장했어요. 잘 가꾸어진 정원과 식물원이 참 좋았어요. 비도 안 오고. 2020. 8. 12. 2020. 8. 4. 관곡지 시흥에 있는 관곡지에 갔어요. 관곡지는 강희맹 선생이 명나라 남진에서 전당홍이라는 새로운 품종의 연꽃을 들여와 처음 심은 연못입니다. 이 연꽃은 꽃잎의 끝만 분홍색을 띠고 있어 특이한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경기도 시흥에서 잠시 유아기를 보낸 적이 있는 그는 여기에 그 꽃을 심었나봅니다. 장마비가 많이 내린다고 하여 걱정하며 갔는데 비는 한 방울도 오지 않고 구름이 끼어 뜨겁지 않아 좋았습니다. 엽서도 써서 느린 우체통에 넣었는데 1년 후에 배달된다고 합니다. 특히 수련이 많아 사진 찍는 전문가들이 여기저기 사진을 찍고 있었습니다. 2020. 8. 5. 2020. 8. 1. 대모산 둘레길 서초구에 있는 대모산 둘레길을 걸었어요. 수서역에서 불국사를 거쳐 양재시민의 숲을 지나 양재역까지 갔어요. 비가 쏟아졌지만 즐거운 산행이었어요. 2020. 8. 2. 2020. 7. 31. 툴루즈 로트렉 전시회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렉(Henri de Toulouse-Lautrec, 1864년 11월 24일 ~ 1901년 9월 9일)은 프랑스의 화가이다. 남부 프랑스 알비의 귀족 집안에서 출생한 그는 본래 허약한데다가 소년 시절에 다리를 다쳐서 불구자가 되었다. 당시 유럽에서는 근친결혼이 많았는데 그의 부모도 이종사촌간이다. 그 이유 때문인지 그도 몸이 약했지만 그 동생도 태어난 지 일 년 만에 숨을 거두었다. 1878년 왼쪽 대퇴골이 부러지는 사고로 불구가 된 뒤로는 미술에 더 많은 관심을 쏟게 되었다. 그 후 1년 남짓 지나 불행한 사고로 오른쪽 대퇴골마저 골절상을 입었다. 오랜 회복기간과 고통스러운 치료들로 인해 다리는 퇴화되어 걷기 힘들게 되었다. 그 결과 그는 외로운 시간을 잊기 위해 훨씬 더 많은 시간.. 2020. 8. 2. 이전 1 ··· 59 60 61 62 63 64 65 ··· 1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