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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807

2022. 1. 9. 한탄강 물윗길 한탄강 물윗길을 걸었어요. 물 위에 플라스틱 드럼통을 엮어서 부교를 만들었어요. 순담계곡에서 직탕폭포까지 갔어요. 송대소의 주상절리와 직탕폭포가 멋졌어요. 2022. 1. 10.
2022. 1. 9. 한탄강 주상절리길 한탄강 주상절리길을 걸었어요. 평강고원에서 내려온 용암이 흐르면서 생긴 주상절리가 명품이었어요. 유네스코 자연유산에도 등록되었대요. 드르니 쉼터에서 순담계곡 쉼터까지 3.6km에 스카이전망대와 잔도길이 볼만했어요. 드르니는 들르다의 순우리말인데 궁예가 왕건에게 쫓길 때 여기 들렀다고 하네요. 2022. 1. 10.
2022. 1. 9. 연천 역고드름 연천의 백마고지역 부근에 있는 역고드름을 보러갔어요. 가는 길에 본 상고대가 일품이었어요. 논에서 먹이를 먹는 두루미도 보았어요. 고대산 자락의 폐터널에 생긴 고드름과 역고드름이 장관이었어요. 2022. 1. 10.
2022. 1. 4. 덕유산 무주에 있는 덕유산에 갔어요. 설천봉-향적봉-중봉-오수자굴-백련사-어사길4구간-3구간-2구간-1구간-삼공매표소까지 걸었어요. 오수자굴은 오수자라는 스님이 이곳에서 득도를 했다고 하네요. 굴속에는 역고드름이 있었어요. (오수자굴 땅에서 자라는 역고드름은 낙숫물이 떨어져 생긴다는 것이야 쉽게 이해할 수 있지만, 지면의 얼음이 지하의 물을 빨아올린다는 점은 쉽게 생각하기 어렵다. 이 같은 현상은 물 분자의 특이한 성질인 삼투압과 열 분자의 압력으로 설명을 한다. 지상에 빙점 이하인 얼음이 형성될 때, 지하에 물을 저장하는 용기와 같은 웅덩이가 있으면 이곳의 따뜻한 물은 지상의 차가운 물보다 더 많은 자유에너지를 갖고 있게 된다. 이 자유에너지의 차이로 발생하는 열 분자의 압력에 의해 지하의 물이 상승하여 지상.. 2022. 1. 5.
2021. 12. 31. 망우산 일기 2021년 12월에 망우산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2021. 12. 31.
2021. 12. 28. 영랑호 둘레길 해파랑길 45구간 중 영랑호 둘레길을 걸었어요. 눈이 많아 온통 눈밭이었어요. 햇살이 화창해서 눈이 부셨어요. 2021. 1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