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807 2021. 11. 23. 부여 만수산 부여에 있는 만수산에 갔어요. 무량사-고개삼거리-만수산조루봉-전망대-태조암삼거리-태조암-무량사로 내려왔어요. 무량사에는 생육신 김시습의 부도가 있었어요. 눈이 내려 경치가 환상이었어요. 2021. 11. 24. 2021. 11. 20. 검단산 하남에 있는 검단산에 갔어요. 黔(검을 검) 丹(붉을 단) 산은 백제의 승려 검단이 기거하던 산이래요. 하남검단산역-베트남참전비-유길준묘-전망바위-검단산정상-곱돌약수터-현충탑-하남검단산역까지 걸었어요. 날씨가 화창하고 포근하여 걷기 좋았어요. 하산길에 있는 낙엽송도 보기 좋았어요. 2021. 11. 21. 2021. 11. 16. 롯데트레킹 칠순, 환갑 잔치 마니산 산행을 마치고 석모도에 있는 ‘뜰 안에 정원’이란 식당으로 이동하여 2021년 칠순, 환갑잔치를 했어요. 올해 칠순은 이순희님, 현정섭님이었고, 환갑은 이상라대장님, 홍영애님, 김남희님이었어요. 화기애애한 가운데 잔치를 마치고 식당 2층에 있는 카페에서 차도 마셨어요. 2021. 11. 17. 2021. 11. 16. 마니산 강화도에 있는 마니산에 갔어요. 마니산은 마리산, 마루산, 두악산이라고도 했는데 두악은 우두머리라는 뜻이래요. 마니산은 백두산과 한라산 중앙에 자리 잡고 있대요. 정상 부근에 있는 참성단은 단군왕검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곳인데 지금도 개천절에는 제사를 지낸대요. 塹城檀의 한자는 구덩이 참, 성 성, 박달나무 단이래요. 전국 체전 때는 여기서 성화를 채화하여 성화 봉송을 한다는군요. 화도 주차장에서-5코스 단군길-참성단-마니산 정상-2코스 계곡로-함허동천으로 내려왔어요. 함허는 조선 전기 승려 기화의 당호인데 계곡의 너럭바위에는 기화가 썼다는 ‘함허동천’ 네 글자가 남아있어요. 함허동천이란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하늘에 잠겨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2021. 11. 17. 2021. 11. 12. 남한산성 티엔티 회원들과 남한산성에 갔어요. 남한산성유원지- 검단산 정상- 남한산성유원지로 원점회귀했어요. 늦가을 정취가 물씬 풍겼어요. 2021. 11. 12. 2021. 11. 11. 양재천 면목샘들과 양재천을 걸었어요. 푸른 하늘과 흰구름, 단풍이 아름다웠어요. 2021. 11. 11.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1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