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807 2020. 11. 14. 북악산 52년만에 개방된 북악산길을 걸었어요. 1968년 김신조 일당이 들어와 폐쇄된 길이죠. 경복궁역 3번 출구에서 1020, 7022, 7212번 버스 타고 윤동주 문학관 앞에서 하차 한 후 창의문 쪽으로 올라갔어요. 창의문-1번 출입문-청운대 안내소-청운대 쉼터-곡장 안내소- 4번 출입문-북악 팔각정-북악산 하늘길- 하늘다리-호경암-숙정문 안내소-말바위-삼청공원-안국역까지 걸었어요. 청운대 안내소에서 출입증을 받아 곡장 안내소에서 반납했어요. 아직 단풍이 남아있어 아름다웠어요. 2020. 11. 16. 2020. 11. 11. 남한산성 티엔티 회원들과 남한산성에 갔어요. 남한산성유원지-약사암-남문-성벽 바깥길-서문-연주봉-푯말삼거리-마천역으로 내려왔어요. 아직 단풍이 많이 남아있어 그야말로 만추를 만끽했어요. 2020. 11. 11. 2020. 11. 10. 속리산 묘봉 속리산 국립공원에 있는 묘봉에 갔어요. 운흥2리-미타사-북가치고개-묘봉-상학봉-운흥1리-묘봉두부마을 식당으로 내려왔어요. 아기자기한 암릉이 멋졌어요. 2020. 11. 11. 2020. 11. 3. 유명산 가평에 있는 유명산에 갔어요. 유명산의 옛이름은 마유산이라네요. 선어치-소구니산-유명산-마당소-박쥐소-유명산자연휴양림으로 내려왔어요. 벌써 겨울이 성큼 다가왔어요. 2020. 11. 4. 2020. 10. 28. 덕수궁 대학동창 친구들과 덕수궁에 갔어요. 마지막 수요일 문화의 날이라 고궁이 무료입장이었어요.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을을 만끽했어요. 2020. 10. 28. 2020. 10. 27. 설악산 귀때기청봉 설악산 귀때기청봉에 갔어요. 한계령 – 한계령삼거리 – 귀때기청봉까지 갔다가 되돌아왔어요. 귀때기청봉이라는 이름은 이 봉우리가 설악산의 봉우리 가운데 가장 높다고 으스대다가 대청봉, 중청봉, 소청봉 삼형제에게 귀싸대기를 맞았다는 전설에서 유래 됐다고도 하고, 귀가 떨어져나갈 정도로 바람이 매섭게 분다고 하는 데서 유래 됐다고도 하네요. 2020. 10. 28. 이전 1 ··· 54 55 56 57 58 59 60 ··· 1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