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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13. 신안여행 2

아~ 네모네! 2019. 12. 15. 15:53

12일로 신안군에 있는 천사의 섬에 갔어요.

둘째 날은

1.고하도에 있는 이충무공 유적지 모충각에 갔어요.



2.고하도에서 목포해상케이블카를 타고 북항까지 갔어요. 유달산을 넘는 긴 케이블카였는데 케이블카에서 보는 고하도가 그림 같았어요.



3.압해도 동서리에 있는 선돌을 보았어요. 크기가 커서 힘센 장수가 지팡이로 썼다는 설화가 있어 장수지팡이 또는 장군바위라고도 부른대요.



4. 암태도로 건너가 승봉산에 올랐어요. 수곡저수지에서 임도로 올라가 승봉산 정상에 오르고 다시 임도로 내려와 큰봉산 쪽으로 갔어요. 마당바위와 거북바위를 거쳐 노만사로 내려왔어요. 노만사(露滿寺)는 약수가 떨어지면서 이슬이 가득해져서 노만사라고 했대요.



5. 배를 타고 증도로 갔어요. 갯벌 위에 설치한 데크길을 걷고 신안해저유물 발굴 기념비를 보았어요. 해저유물을 발견한 지점에 도자기 모양의 부표가 떠 있었어요.



6.겨울인데도 아직 야생화가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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