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에 있는 노추산에 다녀왔어요.
절골-조주선관-옹달샘-이성대-삼거리-노추산 정상-모정탑-주차장으로 내려왔어요.
신라시대 설총이 노나라 공자와 추나라 맹자를 기려 노추산이라 했다네요.
이성대는 공자와 맹자의 두 성인을 흠모하여 이율곡과 박남현이 축조했다고 해요.
모정탑은 차순옥 여사가 26년 동안 3000개의 탑을 쌓았대요.
어머니의 정이 대단하죠?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9. 12. 13. 신안여행 2 (0) | 2019.12.15 |
---|---|
2019. 12. 12. 신안여행 1 (0) | 2019.12.15 |
2019. 12. 3. 등잔봉 (0) | 2019.12.04 |
2019. 11. 26. 삼악산 (0) | 2019.11.27 |
2019. 11. 19. 장안산 (0) | 2019.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