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 봉골레산 노을길과 나바론길을 걸었어요.
나바론이란 영화에 나온 절벽처럼 기막힌 해안절벽이 멋있었어요.
어선을 타고 횡간도에 갔어요.
사람은 보이지 않고 개 한 마리가 반겼어요.
폐교된 횡간 분교가 있었죠.
썰물 때라 물이 많이 빠져 배 타기가 겁났어요.
시멘트 절벽에서 배로 뛰어 내리려니 아슬아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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