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에 있는 혈구산에 갔어요.
고비고개-1봉-2봉-3봉-혈구산정상-퇴모산-외포리로 내려왔어요.
‘고구려 시대에는 강화도를 혈구라고 불렀다. 그 이유는 한강을 한반도로 들어가는 구멍(혈穴)으로 보고 강화를 그 입구(口)로 보았기 때문이다.
옛날에 이 산에 아홉 동굴이 있었다고 한다. 그런데 아홉 번째 굴은 찾지말라는 터부가 내려왔는데 한 사람이 그곳으로 들어갔다가 돌아오지 못했다. 그 동굴은 대체 어디로 연결된 것일까? 아무도 알 수 없다.’
퇴모산은 아주 높은 산이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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