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에 있는 가의도에 갔어요.
가의도(값 가 賈, 읊을 의 誼, 섬 도 島)라고 했으니 가격을 읊은 섬인가 봐요.
옛날 중국의 가의라는 사람이 이 섬에 피신하여 살았으므로 가의도라고
했다는 설과 이 섬이 신진도에서 볼 때 서쪽의 가장자리에 있어
가의섬이라고 하였다는 설이 전해지고 있다네요.
남항 선착장-보호수-소솔길-신장뻘 해안-독립문바위까지 왕복했어요.
복수초, 산자고, 노루귀가 많이 피었고 독립문바위가 일품이었어요.
남항 선착장 앞에 있는 솔섬도 예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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