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평에 있는 발왕산에 갔어요.
옛날 도승이 이 산에 팔왕(八王)의 묘자리가 있다 하여 팔왕산으로 불리다가 변하여 발왕산(發旺山)으로 하던 것을 변경하여 발왕산(發王山)이 되었다고 하네요.
용산리 고려궁 호텔-발왕산 정상-구름길 쉼터-전망쉼터-장승고개로 내려왔어요.
날씨가 맑아 파아란 하늘과 흰 구름이 예뻤어요.
뽀드득 뽀드득 눈 밟는 소리도 정겨웠고요.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 2. 1. 원통산 (0) | 2020.02.03 |
---|---|
2020. 1. 21. 태기산 (0) | 2020.01.22 |
2020. 1. 7. 덕유산 (0) | 2020.01.08 |
2020. 1. 4. 한옥마을 (0) | 2020.01.08 |
2019. 12. 31. 검단산 (0) | 2020.01.01 |